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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Tech/삼양 Global (14)

에 대한 검색결과 (14)

Biz&Tech/삼양 Global

글로벌 기업 삼양그룹의 해외 진출 행보 - 수출액, 수출제품, 해외법인 소개

98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삼양그룹, 기나긴 세월만큼 우리 삶 속에도 속속들이 스며들어있는데요. 철을 대신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이온교환수지, 생분해성 봉합사, 항암제 등 우리가 잘 모르는 영역부터 큐원 홈메이드, 상쾌환, 어바웃미 화장품까지 여러분 모두 한 번쯤, 삶 속에서 만났을 삼양그룹! 그런데 이러한 삼양그룹이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21년 기준 삼양그룹의 연간 수출액은 약 ‘1조 2,000억 원’(삼양홀딩스 공시 기준)을 넘어서는데요. 도대체 어떤 제품이 해외에 수출되고 있으며, 해외에서 어떠한 행보를 보이고 있을까요? 😄 세계속 삼양그룹의 소재기술, 삼양그룹 수출 제품 1) 전세계 기업들과 함께하는 삼양그룹의 의약·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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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에서 삼양그룹을 만나다, 삼양EP헝가리에서 날아온 편지

미국 보스턴에 이어 야경의 나라 헝가리에서 삼양인의 두 번째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편지의 주인공은 삼양EP헝가리에서 근무하는 이정현 과장이었는데요. 삼양EP헝가리는 현재 유럽 시장에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의 생산과 영업을 책임지고 있답니다. 주재원의 하루, 그리고 헝가리에서 놓치면 안 되는 명소까지! 삼양EP헝가리가 궁금했던 분이시라면 함께 읽어볼까요? :-) 우리는 글로벌 공급업체를 꿈꿉니다 “삼양가족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삼양EP헝가리에서 일하는 이정현 과장입니다. ^^ 제가 몸담은 삼양EP헝가리를 소개해드릴게요, 삼양EP헝가리는 성장 가능성이 큰 유럽시장에서 글로벌 공급업체로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삼양사가 2010년 설립한 해외 법인입니다. 삼양EP헝가리는 연간 1만 7천 톤 규모의 PC(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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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삼양그룹을 만나다, 삼양바이오팜USA에서 날아온 편지

멀고도 가까운 나라, 미국에서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바로 삼양바이오팜USA로부터 온 편지인데요. 삼양바이오팜USA는 바이오/의약 사업의 해외 진출을 목적으로 2018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현지법인으로 설립된 삼양바이오팜의 해외법인입니다. 글로벌 시장의 중심, 미국에서의 근무가 로망이었던 분들이라면 오늘 김재윤 대리의 일상을 엿보시는 건 어떨까요? :-) 삼양바이오팜USA는 무슨 일을 할까? “안녕하세요, 삼양가족 여러분. 저는 삼양바이오팜USA의 김재윤 대리입니다. 지금 한국 날씨는 어떤가요? 보스턴의 겨울 날씨는 한국의 한겨울과 비슷해서 출근할 땐 목도리와 장갑이 필수랍니다. 삼양바이오팜USA는 혁신적인 항암 신약과 희귀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바이오 신약 기술이나 물질을 조기에 발굴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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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다면? 삼양인이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3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걱정과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내기 위해 꼭 필요한 여름 휴가. 8월은 휴가철 중에서도 극성수기에 달하는 달이기도 하죠. 여러분은 어떤 곳으로 휴가를 계획하고 있으신가요? 만약 아직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했다면, 삼양인이 직접 다녀오고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로 눈길을 돌려 보세요. J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여행, 미국 포틀랜드 ‘킨포크(KinFolk)’라는 단어를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가까운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며 느리고, 여유롭게, 소박한 삶을 지향하는 이 단어는 한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죠. 포틀랜드가 유명해진 이유도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킨포크’ 삶을 실천할 수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랍니다. 삼양홀딩스 통합구매실 원부원료팀 심혜원 대리가 다녀온 포틀랜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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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in 보스턴] 삼양바이오팜이 보스턴 ‘켄달 스퀘어’에서 찾은 것은?

비슷한 품목을 취급하는 가게들이 한곳에 몰려 있으면 이득일까요, 손해일까요? 언뜻 생각하면 경쟁이 치열해지니 손해를 보게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노량진 수산시장, 종로3가 금은방 거리를 생각하면 꼭 그런 것만은 아닌 듯합니다. 우리나라뿐만이 아닙니다. 밀라노에는 명품 브랜드들이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고, 할리우드에는 한 집 건너 한 집씩 영화사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모여 있으면 이익이 되는 것 같습니다. 유사 업종의 가게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소비자와 근로자,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발생합니다. 이를 경제학 용어로 ‘집적 이익’이라고 합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는 생산 시설, 도로 등의 인프라를 공유하면서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원자재 조달과 우수한 인력을 구하기도 쉬워집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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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in 베트남] 베트남에 삼양의 화학소재가 필요해진 까닭은?

지난 여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의 화제는 단연 베트남 축구팀이었습니다. 23세 이하(U-23) 베트남 축구 대표팀이 역대 최고 성적인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진출이란 성과를 냈기 때문입니다. 이들을 이끈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의 국민적 영웅으로 떠올랐습니다. 박항서 감독을 모델로 쓴 비슷한 발음의 한국 자양강장제 매출마저 상승할 정도로 박 감독의 인기는 높았다고 합니다. 덩달아 베트남 현지에서 다른 한국 브랜드의 인기도 높아졌습니다. 그러고 보면 최근 한국 기업의 베트남 진출 뉴스도 자주 들립니다. 한국 기업들은 왜 베트남으로 향하는 것일까요? 축구 때문일까요? 한류 때문일까요? 1+1, 생산 거점이자 거대 소비 시장 전 세계의 기업들이 베트남을 주목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베트남은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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