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량과 팀워크로 EP 판매 신화를 만든 삼양사 AM BU 전기전자팀을 만나다

2017.01.17 10:31



(왼쪽부터 김태훈 과장, 이명민 사원, 홍기은 대리, 박찬우 사원, 이희종 팀장, 이주화 차장, 박효희 사원, 김보라 사원, 김우중 과장, 최상명 과장, 박재영 사원, 전하늬 사원)


삼양사 AM BU 전기전자팀은 2016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전 세계를 누비며 상품을 판매하는 13명의 팀원들은 자신감이 넘칩니다. 상품 판매량을 전년 대비 150% 성장시킬 수 있었던 그들의 저력은 무엇일까요? 그 열정과 성공의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뛰어난 외국어 실력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삼양사 AM BU 전기전자팀은 2004년 만들어졌습니다.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판매를 담당하던 EP판매팀이 2004년 확대 개편되면서 전기전자 제품에 적용되는 EP 소재만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전기전자팀이 탄생하게 된 것이죠. 


각자 담당하는 고객사의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있는 최상명 과장과 이주화 차장


팀원 구성은 크게 시장개발 담당과 영업 담당으로 나뉩니다. 경력 사원으로 구성된 시장개발 담당은 탄탄한 고객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발 빠르게 니즈를 파악해 고객사가 새롭게 개발하고자 하는 전기전자 제품에 삼양의 EP 소재를 적용시키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영업 담당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외국어를 능숙하게 구사하며, 해외 수출을 맡아 세계 전 지역에 제품을 판매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로 영업활동을 다니는 팀원들의 커뮤니케이션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됩니다.


“저희 팀은 ‘단톡’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합니다. 전 세계 어디에 있어도 24시간 활발하게 보고와 지시가 이뤄지기 때문에 업무에 차질이 없죠.”



고객을 아는 것이 아니라,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것


고객사의 레진 공급 요청 전화를 받고 있는 김보라 사원


전기전자팀 이희종 팀장은 팀원들에게 항상 이런 조언을 한다고 합니다. ‘고객을 단순히 알고 지내서는 안 된다. 고객과 인간적으로 가까워져야 한다.’ 이는 전기전자팀이 맡고 있는 업무와 연관이 깊습니다.


“영업 사원의 역량이 발휘될 때는 뭔가 문제가 발생했을 때입니다. 평소 고객사와 인간적으로 가까운 관계를 유지해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고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죠.”


이희종 팀장의 조언을 믿고 따르는 팀원들은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L사 TV사업부에서 구매를 담당했던 최상명 과장은 삼양사에서 L사 부문 시장개발을 담당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마케팅과 영업 업무가 본인 성향에 잘 맞는 것 같다는 그는 2016년 L사 관련 실적을 약 225% 성장시켜 2017년 사장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해외 고객사로 선적할 물량의 생산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팀원들


기쁜 소식이 또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지역의 판매량이 3배 이상 급증한 것입니다. 고객사가 베트남 진출을 결정했을 때, 빠르게 정보를 입수해 팀원을 파견한 전기전자팀은 경쟁사보다 먼저 현지 생산 업체와 접촉해 생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평소 고객에게 관심을 갖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위하여


신규개발모델 TV Back Cover의 시사출 결과에 대해 회의하고 있는 전기전자팀


지난 몇 년간 전기전자팀의 미션은 수익성 개선을 위한 포트폴리오 다각화였습니다. 기존에는 전체 매출의 약 85%를 S사 TV 부문이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업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팀의 노력이 2016년 드디어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타 부문 판매 확대를 실현해 S사 TV 부문 매출 비중이 60%까지 낮아진 것인데요, 전체 판매량이 150%가량 고성장한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값진 결과였습니다. 특히 2015년 처음 판매를 시작한 모바일 부문의 경우, 2016년 판매량 1,800톤을 기록했습니다. 이희종 팀장과 12명의 팀원들은 2017년 팀의 포트폴리오를 더욱 넓혀가겠다며 굳은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을 이어가는 전기전자팀의 2017년이 기대됩니다.



글 | 염세권

사진 | 김종현

Posted by Say S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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