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전에 플렉스란 없다! 신입사원 월급 관리 필수 수칙

2020. 4. 28. 09:30


신입사원들이 가장 설레는 순간! 바로 첫 월급을 받는 날이 아닐까 합니다. 부모님께 용돈을 받다가 스스로 돈을 번다는 사실에 갑자기 하고 싶은 것도 사고 싶은 것도 많아질 거예요. 사회초년생들은 어떻게 월급을 관리하는 것이 좋을까요? 오늘은 신입사원 시절 익혀 두면 좋은 돈 관리 필수 수칙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01. 신용카드 & 체크카드 황금비율 익히기


사회초년생에게 신용카드란 당장 돈이 없어도 갖고 싶은 물건을 살 수 있는 매력적인 수단으로 느껴질 텐데요. 하지만 현금으로 지불하지 않는 탓에 지출에 대한 실감이 나지 않아 신용카드 사용은 과소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신입사원이라면 본인의 예금 범위 안에서 결제가 가능한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시간이 지나 분별 있는 소비가 가능해질 때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시점부터 따져야 할 것! 바로 연말 소득공제를 위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황금비율’인데요. 소득공제율은 신용카드가 15%, 체크카드는 30%입니다. 연말 소득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총 급여액의 25%를 사용해야 하는데요. 총 급여액이 4천만 원인 경우, 1천만 원부터 소득공제 대상이 됩니다. 따라서 본인의 사용금액이 최저 사용금액인 25%를 넘지 않는다면 비율을 따지는 것이 무의미하며, 부가서비스 혜택이 많은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입니다. 


02. 지출 관리가 쉬워지는 통장 쪼개기


신입사원 시절 통장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저축 습관이 결정되고 앞으로 쌓이게 될 자산도 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나의 재정 상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통장을 최소 4개로 나누는 일명 ‘통장 쪼개기’를 해보세요.  


4개의 통장은 ‘급여 통장’, ‘저축 통장’, ‘생활비 통장’, ‘예비비 통장’입니다. 급여 통장에 월급이 들어오는 즉시 저축할 금액은 저축 통장으로, 소비할 금액은 생활비 통장으로 이체하고 그중 남은 금액은 예비비 통장으로 옮깁니다. 되도록 급여 통장의 잔고를 제로로 만들어야 수입과 지출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기 쉽지요. 저축 통장에서 매월 적금이 빠져나가도록 하고, 생활비 통장은 체크카드를 연계하여 지출 범위를 제한합니다. 경조사 등의 갑작스러운 지출이 생기는 경우, 예비비 통장을 활용하면 적금을 깨는 일도 막을 수 있답니다. :-)


03. 귀차니즘 해결! 가계부 어플 이용하기



돈을 모으기로 마음먹었다면, 가계부 작성을 통해 매달 소비내역을 점검해보세요. 가계부 애플리케이션은 은행 거래 및 신용카드 사용 시 내역을 자동 입력해 주며, 한 달간 써야 할 예산을 적어 두면 금액을 초과할 시 바로 알려주기도 한답니다. 


불필요한 지출이 포착될 때마다 경고 메시지를 보내 소비를 점검하도록 만드는 ‘뱅크샐러드’, 지출 금액과 날짜 등을 소리 내어 말하면 자동 입력되는 ‘편한가계부’, 예산을 설정하면 하루 권장 예산을 제안하는 ‘브로콜리’, 지인의 경조사를 입력해두면 다가올 경조사에 대한 알림을 받을 수 있어 경조사비 관리를 쉽게 할 수 있는 ‘보다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출을 점검할 수 있는 어플이 있으니, 가계부를 손으로 일일이 적기 귀찮았던 분들이라면 꼭 활용해보세요! 


04. 무조건 아껴 쓰고 저금하기 


“만약 필요 없는 것을 구입하는 데 돈을 낭비한다면, 

나중에는 정말 필요한 물건들을 팔 수밖에 없는 상황이 올 것이다.”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부를 과시하는 신조어 ‘플렉스’가 유행하는 요즘, 젊은이들은 불확실한 앞날보다 현재의 감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소비를 아끼지 않는 분들도 많은데요. 세계 최고의 부자로 손꼽히는 워런 버핏의 명언처럼, 낭비하는 습관을 지속하다가는 미래가 더욱 불안해질 수 있답니다. 


소득이 높지 않은 사회초년생이라면 재테크 이전에 추후 종잣돈 마련을 위해서라도 아껴 쓰고 저금하는 습관을 길러보세요. ‘절약’은 고리타분한 말 같지만 덜 써야 모이는 돈이 많아진답니다. 삼양과 함께 즐겁게 아끼는 방법도 실천해보세요! 식비만큼 비싼 디저트는, 이제 큐원 홈메이드믹스로 아껴보는 거예요. 간식비를 아낄 수 있는 건 물론 플렉스를 대신할 수 있는 홈베이킹 취미까지 생기니 일석이조랍니다. :-)



직장인 절반 이상이 다음 월급일 전에 월급을 다 소진하는 ‘월급 보릿고개’를 경험한다고 하는데요. 돈을 버는 능력만큼 중요한 것이 돈을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월급 관리도 체계적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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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ay S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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