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yang/삼양이 으쓱해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푸른 세상, 우리가 만드는 미래
“지금부터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를 시작하겠습니다!”우렁찬 개회 선언과 함께 운동장을 가득 메운 1만 여 참가자들의 마음도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네, 이곳은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가 열리는 전북 휴비스 전주 1공장 운동장입니다. 1996년 시작된 이래 매년 초등학생, 중학생 참가자와 학부모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며 명실공히 지역을 대표하는 환경 축제가 되었는데요. 올해부터는 참석 대상을 전국의 초등학생, 중학생까지 확대해 전국 단위의 축제로 발돋움하게 됐답니다. 그림 그리기, 글짓기를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본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많은 학생들과 가족들이 귀한 발걸음을 해주었어요. 참석해 준 학생들과 가족 분들 모두 환영합..
Samyang/삼양이 으쓱해
2019. 0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