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삼양홀딩스 HRD팀 노시봉 대리의 ‘서울국제마라톤’ 도전기
‘힘들어 쓰러지고 싶을 때마다 나를 일으켜 세운 것은 8할이 도전이었다’라고 멋있게 말하고 싶지만 8할까지는 아니고요, 한 5할 정도는 될 것 같네요. 지난 3월 19일 개최된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겸 동아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것도, 아들 민탁이를 업고 뛰는 것도 5할 정도의 도전 정신에서 시작되었거든요.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도 마라톤 완주를 목표로 달릴 생각입니다. 작년에 참가했을 때보다 민탁이가 무거워져서 조금 더 힘들겠지만요. 특전사 시절, 2000피트 상공에서 강하했던 도전정신을 떠올리며 꼭 해내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아내도 옆에서 같이 뛰는 만큼 마라톤 완주의 성취감도 더 크겠죠? 민탁이 파이팅!! 아빠도 파이팅!! 워밍업은 필수! 도전 준비 완료!! 민탁아 아빠 따라 해봐. 하나, 둘, 셋, 넷..
People/삼양피셜
2017. 0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