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 나타나는 그들은 누구인가?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는 늘 무언가로 채워져 있습니다. 발걸음, 말소리, 보행 신호음, 경적음, 최신 유행곡… 딱히 이슈를 찾아보기 어려운 일상적인 풍경들이죠. 그런데 이 평범함을 비집고, ‘큰 이슈’를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잡지 판매원들입니다! “홈리스의 자립을 위한 잡지 빅이슈입니다.”, “구걸이 아니라 일하는 중입니다.” 항상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외치는 빅판( 판매원의 줄임말)들의 목소리는, 어느덧 도시를 채우는 또 하나의 일상이 되었는데요. 주목해야 할 점은 이들이 주거 취약 계층인 홈리스(Homeless)들로 이루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 대체 정체가 뭘까요? 그 창대한 이슈의 시작 는 홈리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월간지입니다. 빅이슈의 초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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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