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이 으쓱해] 그림으로 표현하는 환경의 중요성!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현장

가족과 나들이 가기 좋은 따뜻한 봄 4월, 자연을 사랑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한곳에 모였습니다. 아이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축제로 올해에만 무려 2,200여 명의 방문객이 모인 이곳, 바로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현장입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그림 도구를 손에 쥐고, 내가 꿈꾸는 깨끗한 우리 동네와 환경을 지키는 우리의 모습을 그려냈는데요. 어린 화가들의 귀엽고 아름다운 상상력에 빠져드는 순간이었습니다. 자연을 사랑하는 파란마음이 가득했던 그림 축제, 궁금하시죠? 생생한 현장을 지금 바로 소개해 드릴게요.

즐거운 공연과 환경 프로그램으로 가득한 축제

축제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했습니다. 특히, 마술과 버블 공연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는데요. 처음 만난 친구와 함께 크고 작은 비눗방울을 터뜨리며 꺄르르 웃는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전주 휴비스 공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작년 그림축제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환경 프로그램 부스는 올해도 참여자로 인산인해를 이루었습니다. 커피박(커피찌꺼기)을 재활용한 화분, 키링 만들기부터 친환경 파우치 꾸미기, 환경 관련 그림 액자 만들기 등 가족 모두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답니다.

재활용을 실천하는 에코 플리마켓

올해 처음 운영한 프로그램, ‘에코 플리마켓’은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사전접수에서 150개 팀이 몰려 조기 마감될 정도였죠. 플리마켓 참가자들은 가정 내 재활용이 가능한 장난감, 도서, 옷, 신발 등 다양한 물품을 가져와 저렴하게 판매했는데요. 이를 통해 아이들은 자원의 재활용을 직접 실천해 보며 환경을 지키는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림 그리는 시간! 다양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그림들

제26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의 주제는 2개가 제시됐습니다. ‘100년 뒤에도 깨끗한 우리 동네, 미래 친환경 도시의 모습’과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을 지키는 우리들의 노력’인데요. 아이들은 어떤 주제로 그림을 그릴지 고민하며, 준비해 온 그림 도구를 하나둘 펼쳤습니다.

연필, 색연필, 사인펜, 크레파스, 물감 등 다양한 그림 도구처럼 상상력도 다양했는데요. 창작에 집중한 모습들을 보며 아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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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대회 수상자는 5월 17일,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인데요. 대상부터 입선까지 총 130명이 선정됩니다. 역대 수상작이 궁금하다면?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www.naturelovefestival.com/file/index.php

 

삼양그룹은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그림축제를 지속해 나갈 예정인데요. 또, 많은 아이들이 즐거운 축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풍성하게 준비할 계획입니다.

2024년 하반기에는 과학캠프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래 과학캠프는 초등학생들이 과학·공학에 관심을 갖도록,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요. 책과 영상으로만 봤던 과학실험을 직접 내 손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 있습니다.

삼양그룹은 미래를 이끌어 갈 아이들이 미술, 과학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니, 어린이 친구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우리는 2025년, 제27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그림축제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