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끼의 아이콘’하면 누가 떠오르시나요? 벌써 생각나셨다고요? 그럼 우리 통했습니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로켓 같은 추진력으로, 삼양그룹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낸 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Samyang Seeds(삼양 씨즈)’ 1기가 떠올랐을 테니까요! 물론 Samyang Seeds 1기의 모든 활동은 지난 8월에 마무리되었지만, 수료식에서 최우수/우수 서포터로 선정된 5인방이 우수 활동 혜택으로 중국 상해 해외탐방을 다녀왔다고 합니다. 그 반가운 얼굴들을 지금 만나보실까요?
Samyang Seeds의 최우수/우수 서포터 5인방을 소개합니다!
각자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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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 서포터 ‘삼양2팀’ 정지훈 “콘텐츠 작업의 마무리는 ‘지어머니’에게~” 성공회대학교 4학년 정지훈입니다~ 팀에서는 작업의 마무리를 책임지는 골키퍼 역할을 했어요. 사실 서포터즈 활동하는 동안 제 별명은 ‘지어머니’로 통했는데요, 콘텐츠 퀄리티를 높이고 싶은 욕심에 꼼꼼히 검토하고, 또 검토하며 시어머니처럼 깐깐하게 굴었거든요 ㅎㅎ |
우수 서포터 ‘삼양2팀’ 윤지원 “브레인으로~ 때로는 분위기 메이커로~” 숙명여자대학교 4학년 윤지원입니다~ 저는 팀에서 팀원들이 골고루 미션에 기여할 수 있도록 조율하는 역할을 했어요! 때로는 브레인으로~ 때로는 분위기 메이커로 ‘만능 팀장’의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했는데, 저 괜찮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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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서포터 ‘픽미3팀’ 이기훈 “목표를 정해주는 것도 팀장의 일~”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학년 이기훈입니다~ 저는 팀장으로서 팀원들이 서로 잘 협력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끄는 역할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 ‘픽미3팀’은 열정과 사랑으로 똘똘 뭉친 팀이 될 수 있었답니다. |
우수 서포터 ‘사고7팀’ 박소영 “으쌰으쌰 힘을 주는 행동대장~” 경기대학교 4학년 박소영입니다~ 저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팀원 모두가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으쌰으쌰 힘을 주는 역할을 담당했어요. 저의 적극적이고 담대한 성격이 팀을 진전시키는데 한몫 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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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서포터 ‘사고7팀’ 김준형 “팀의 활력을 끌어올리는 것은 나의 몫~” 한국산업기술대학교 4학년 김준형입니다~ 팀원들 간의 화합을 잘 이끌어내기 위해 ‘평화적인 조율사’ 역할을 했어요. 또, 미션에 대한 예리한 분석과 철저한 자료 조사를 통해 저희 ‘사고7팀’이 최우수 서포터(팀 부문)로 선정되는데도 일조했답니다. |
중국 상해로 해외탐방을 떠난 최우수/우수 서포터 5인방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이 생산되는 삼양공정소료(상해)유한공사 견학 중~
Samyang Seeds에 지원한 특별한 계기가 있나요?
지원 처음 모집 소식을 접한 것은 <대학내일> 잡지를 통해서였어요. Samyang Seeds는 상금, 활동비, 해외 탐방 등 혜택이 알찼고, 방학 동안 짧고 굵게 활동하는 거라 학기 중에도 부담이 없었죠. 또 무엇보다 삼양그룹이 어떤 회사인지 알고 싶었어요.
소영 4학년이라 대외활동은 이제 끝이다 생각했는데, 1기라는 타이틀이 와닿더라고요. 1기는 말 그대로 처음 기수이니, 그 활동의 이미지와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하잖아요? 그만큼 노력과 노하우도 많이 필요하고요. 그래서 그동안 집대성한 저만의 대외활동 노하우와 역량을 쏟아 붓고 멋지게 마무리하자는 생각으로 Samyang Seeds에 지원하게 되었죠.
기훈 저는 평소 마케팅과 홍보에 관심이 많았는데요, 모집 공고를 보고 삼양그룹에 대해 조사를 해봤죠. 처음엔 생소했는데, 알고 보니 삼양그룹이 식품뿐만 아니라 화학, 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일상과 맞닿아 있더라고요. 저는 이를 재미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널리 알리고 싶었어요.
준형 저는 삼양그룹에 대해 알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사업장 견학이나 임직원 멘토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잘 몰랐던 삼양그룹의 이야기를 가까이서 듣고 싶었고, 또 새로 알게 된 삼양에 대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홍보하고 싶었거든요.
지훈 저는 대학에 입학해서 지금까지 무려 15개 정도의 대외활동에 참여했어요. 그래서 이제 대외활동은 그만하겠다고 다짐했는데, Samyang Seeds의 모집 공고를 보니 가슴이 두근거리더라고요. 특히 삼양그룹은 대외활동 부자인 저도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B2B 소재 전문 기업이라 더욱 흥미로웠어요.
발대식에서 느낀 삼양그룹의 첫인상은 어땠나요?
설렘과 기대가 가득했던 Samyang Seeds 1기 발대식 현장
지원 하나부터 열까지 꼼꼼히 준비된 발대식 행사만 봐도, 운영사무국에서 저희에게 거는 기대가 정말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서포터들을 위해 신경을 많이 썼다는 티가 팍팍 났답니다.
소영 제가 마치 ‘영화 속 여주인공’이 된 것만 같았어요. 레드 카펫, 포토존, 콘텐츠 특강, 레크레이션, 저녁 만찬까지! Samyang Seeds 1기로서 환영과 존중을 한꺼번에 받는 기분이었거든요.
기훈 발대식은 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게 만든 기폭제였어요. 상무님께서 삼양그룹은 B2B 기업이라 비교적 잘 알려져 있지 않는데, 우리 Samyang Seeds가 대학생의 시각으로 삼양을 참신하게 홍보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단순히 Samyang Seeds 1기의 시작이 아니라, 삼양그룹을 제대로 알리는 첫 시작을 함께한다는 느낌을 받았죠.
준형 1기라고 느낄 수 없을 만큼 활동 계획이 세부적이고 구체적이어서 놀랐어요. 팀원들과 함께할 다양한 활동들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렜답니다.
지훈 삼양디스커버리센터 방문 그 자체만으로도 삼양그룹에 대해 더욱 감탄하게 되었어요. 지금까지 참석했던 모든 발대식 장소를 통틀어 가장 근사한 공간이었거든요. 이렇게 대단한 R&D 공간을 갖출 만큼 멋진 기업이라면, 대외활동도 참 괜찮으리라 짐작했죠.
활동 기간 동안 어떤 미션을 수행했나요?
기훈 개인 미션으로는 발대식 후기, 사업장 견학 후기 카드 뉴스, 수료식 후기 콘텐츠까지 총 3가지 과제를 수행했어요. 특히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장 3곳을 탐방하고 나서 그 후기와 함께 삼양그룹에 대한 정보를 담는 카드뉴스 콘텐츠가 핵심이었는데요. 대학생 신분으로 실제 생산 현장을 볼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기 때문에 너무 신기하고 즐거운 경험이었죠.
지원 팀 미션은 포토툰과 UCC 영상 제작, 이렇게 두 가지였어요. 포토툰은 홈메이드 플라자에서 베이킹 클래스를 체험하고, 포토툰 형식을 통해 삼양의 홈메이드 믹스를 친근하게 소개하는 미션이었어요. 또 UCC 미션으로는 ‘만약 삼양이 없다면?’이라는 주제로, 생활 곳곳에서 삶에 풍요와 편리를 더하는 삼양그룹의 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영상을 만들었죠.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팀원 모두의 노력이 가장 빛을 발해야 되는 미션이었던 것 같아요.
삼양사 큐원 홈메이드 플라자에서 함께한 즐거운 베이킹 체험~
활동을 하면서 가장 기뻤던 순간은 언제였나요?
지원 기훈 ‘우수 서포터’로 선정되었을 때요. 삼양 씨즈 1기는 정말 쟁쟁한 우수 서포터 후보가 많았거든요. 모두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수 활동자로 선발되는 것이 쉽지 않겠다고 걱정했는데, 매 순간 최선을 다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소영 ‘사고7팀’이 최우수 서포터(팀부문)로 선정되었을 때요! 이유는 한 가지에요. 두 달 간 팀원들이 했던 노력들이 모두가 모인 자리에서 인정받은 거잖아요. 그거 하나로 충분해요.
준형 활동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이 가장 기뻤어요. 물론 친해진 팀원들과의 활동이 끝나 아쉬운 마음도 컸지만, 다 같이 모여서 서로의 수고를 진심으로 축하할 수 있었거든요.
지훈 역시 ‘최우수 서포터’로 선정되던 그 순간이 가장 기뻤어요. 하하. 사실 이번 활동에 제 여름방학 2개월을 통째로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그 보상을 제대로, 아니 오히려 과분하게 받는 기분이었죠. 짜릿했어요.
영광의 최우수/우수 서포터 시상식 현장~
활동을 통해 삼양그룹에 대한 인상이 바뀌었나요?
소영 많이 바뀌었어요! 부끄럽지만, 사실 지원하기 전에는 삼양그룹을 라면 회사로 잘못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그래서 오히려 Samyang Seeds 1기로서 삼양을 바로 알려야겠다는 강한 책임감이 생겼고, 2개월 동안 최선을 다해 열심히 활동했답니다. 우수 서포터로 선정되었을 때는, 삼양그룹을 홍보하는데 내가 큰 역할을 해냈다는 자부심이 들었어요.
지훈 우선 삼양그룹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방대하고 대단한 회사라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예전에는 큐원밖에 몰랐지만, 이제는 화학, 식품, 의약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삼양이 글로벌 리딩 컴퍼니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답니다. 또 무엇보다도 꼭 입사하고 싶은 회사 목록에 ‘삼양’이라는 글자를 제일 크게 새기게 되었어요.
Samyang Seeds 2기에 도전할 친구들에게 조언 한 마디 한다면?
지원 “Samyang Seeds에 대한 열정은 필수!”
두 달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되기 때문에, 활동 기간만큼은 삼양 씨즈에 올인할 수 있는 열정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해요. 또 팀 미션에서 내가 기여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역량도 필요하겠죠? 우수 서포터가 되고 싶다면, 필수 미션 외에도 SNS를 통해 삼양그룹에 대한 애정을 마구마구 보여주세요~
소영 “하는 만큼 얻고, 나눈 만큼 보람을 느끼는! 감칠맛 나는 Samyang Seeds 놓치지 마세요!”
그런데 꼭 한 마디만 해야 해요? 한 마디만 하면 서운하니까 조금 더 이야기할게요. 저는 대학생이라면 Samyang Seeds를 꼭 한번 경험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4학년이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알짜배기 경험만 쏙쏙 했거든요. 삼양 씨즈라면, 2개월의 활동 기간 동안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을 얻어 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지금 당장 대학생활 버킷리스트에 ‘삼양그룹 서포터즈 n기’를 적어 놓으세요!
기훈 “혜택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Samyang Seeds에 대한 진정성을 가질 것!”
대외활동에 지원하는 많은 친구들이 단순히 혜택에만 관심을 갖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자의 진정성은 자기소개서에 전부 드러난답니다. 설령 운이 좋아 합격한다 하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임한다면, 활동 중 팀원들과 트러블을 겪을 확률이 높아요. 어떤 혜택을 주느냐가 아니라, 서포터즈 활동 자체에 대해 관심을 가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준형 “지원서를 꼼꼼하고 정성스럽게 쓸 것!”
Samyang Seeds 2기에 지원할 대학생 여러분! 삼양그룹을 대표해 세상과 소통하고자 하는 여러분의 열정을 지원서에 꾹꾹 눌러 담으세요.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는 SNS 콘텐츠 제작에 도움이 될 자신만의 특별한 장점이나 특기를 꼼꼼히 적어 어필하는 것이 좋겠죠?
지훈 “삼양그룹에 대해 미리 공부해 둘 것!”
우선 Samyang Seeds에 지원하셨다면, 자신에게 박수 한 번 치셔도 됩니다. 최고의 선택을 하셨으니까요. 결코 후회 없는 선택임을 보증해요. 합격 팁을 드리자면, 삼양그룹에 대해 꼭 미리 공부 하시길 바라요. 얼마나 긴 역사를 가진 기업이고, 사업분야는 어떻게 되는지 등에 대해 숙지하면 면접뿐만 아니라 활동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까요. 특히 가장 관심 가는 사업분야를 선택해 홍보 방안이나 콘텐츠 기획에 대해 고민해보세요. 면접 때 이를 어필한다면 충분히 좋은 인상을 줄 수 있을 거예요. 파이팅!
Samyang Seeds 1기 활동을 통해 소중한 경험을 쌓고, 삼양그룹에 대한 애정 또한 더욱 커졌다는 최우수/우수 서포터 5인방! 이번 우수 활동자 해외탐방을 끝으로 Samyang Seeds 1기의 활동은 완전히 종료되었지만, 삼양그룹을 향한 이들의 애정과 열정은 계속될 것입니다~
Samyang Seeds, 너희는 마지막까지 정말 최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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