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궁금한 이야기S
삼양그룹 사업장 완전정복 2탄 일상의 가치를 가꾸는 화학 소재
전국이 오색찬란한 봄꽃 축제로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남쪽에서부터 살며시 올라온 봄의 기운은, 이번 주 들어 전국에서 활짝 기지개를 펼 예정인데요.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의 유혹에 못 이겨 우리 몸을 감싸는 옷들도 하늘하늘한 소재의 것들로 갈아입은 모양새입니다. 봄 옷의 소재에 대해 소개해 드렸듯이, 삼양그룹의 삼남석유화학에서는 폴리에스터 섬유의 주원료인 테레프탈산(TPA)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삼양은 전주에 폴리에스테르 공장을 준공한 1969년부터 화학 사업의 토대를 차곡차곡 닦아왔답니다. 삼양그룹의 화학 사업은 2018년 기준, 2조 3천억 원 매출을 기록하며 그룹 사업 부문 중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계열사별 매출로도 화학 계열사의 약진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데요. 삼양사(화학), 삼남석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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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04. 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