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삼양 Specialty
모스크바보다 추운 서울 Si-PC가 필요해
최근 추위를 두고 ‘강제 러시아 체험’이라고 말을 합니다. 러시아 체험 수준이 아닙니다. 며칠 전 서울 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던 날 모스크바는 영하 1도에 불과했습니다. 춥기로 소문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도 뒤지지 않습니다. 블라디보스토크가 영하 16도를 기록할 때 경기도 포천 이동면은 무인 자동기상관측망(AWS) 기준으로 영하 22.5도까지 떨어졌고, 강원도 철원 임남면은 영하 2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롱패딩 광풍이 부는 것도 당연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물질의 성질도 변합니다. 물이 얼음이 되는 것처럼요. 대부분의 물질은 온도가 내려가면 깨지기 쉬운 상태가 됩니다. 강도가 떨어지는 것이지요. 하지만 스마트폰 케이스, 여행용 캐리어, 헬멧처럼 낮은 온도에서도 강도가 결코 변해서는 안 되는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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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