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일과 후 삼양人 1부] 나는 연애보다 짜릿한 내 취미를 애정한다
“왜 하니?”라고 묻길래 “넌 왜 연애하니?”라고 대답했다. 연애를 시작하면 부지런해집니다. 아침 일찍부터 눈이 저절로 떠지고 평소에 좋아하지 않던 일도 열심히 합니다. 나도 모르게 콧노래가 나올 정도로 매사에 긍정적으로 변하며 내일에 대한 설렘을 간직한 채 잠자리에 들기도 합니다. 이런 모습은 사랑에 빠진 상황 못지 않게 취미에 빠진 사람들에게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삼양인의 워라벨 특집, 일과 후 삼양인! 그 첫 번째는 취미에 빠져 호흡, 겸손, 몰입을 즐기고 있는 삼양인들의 이야기입니다. 질주 아닌 완주의 미덕, 러닝 삼양에프앤비 마케팅팀 강현빈 대리 삼양에프앤비 마케팅팀 강현빈 대리는 러닝을 합니다. 일주일에 2회 이상 5킬로미터씩 달린다고 하는데요. 때로는 혼자, 때로는 함께 달립니다. 여러..
People/삼양피셜
2018. 07.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