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Tech/주간삼양
[종이의 감성 X 무균충전의 기술력] 삼양이 만든 국내 최초의 종이 캔, ‘카토캔’
아프리카에서 바오밥 나무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바오밥 나무는 크고 오래 사는 나무로 유명합니다. 국제 학술지 '네이처 식물'에 따르면 아프리카에서 가장 오래된 바오밥 13그루 중 9그루, 가장 큰 바오밥 6그루 중 5그루가 최근 12년 동안 쓰러졌다고 합니다. 연구진들은 바오밥 나무가 쓰러진 원인으로 지구 온난화를 꼽습니다. 바오밥 나무는 우기와 건기가 뚜렷한 사바나 기후 지역에 삽니다. 우기에 내린 비를 몸통에 저장하는 것이 바오밥 나무가 긴 건기를 버틸 수 있는 비결입니다. 하지만 최근 온난화로 가뭄이 지속되면서 몸통에 물을 저장할 수 없게 되었고, 결국 바오밥 나무는 쓰러지게 된 것입니다. 바오밥 나무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아프리카 세계 최대 이산화탄소 배출 도시, 서울 지구 온난화의 가장 큰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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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