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왜 그렇게 찍어? 스테이플러 찍는 각도로 보는 성격 유형 4가지
회의 직전, 프린터가 기획안을 토해내면 가지런히 모아 모서리 부분을 꽉 잡고 철심을 박습니다. 철컥. 고뇌의 흔적이 고스란히 묶입니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안도감일까요? 다음에 닥칠 위기(기획안에 대한 피드백)는 나중 일이고, 이 단순 노동(프린트물을 사람 수대로 나누어 철심을 박는 작업)을 하는 동안만은 마음의 평화가 찾아옵니다. 직장인에게 마음의 평화를 느끼게 해주는 의도로회사 이름을 이렇게 지었는지는 모르겠지만그렇다면 정말 잘 지었다고 말해주고 싶다. 우리가 사무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직장인의 필수품, 직장인에게 잠시나마 평화를 안겨주는 사무용품, 바로 스테이플러입니다.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사람마다 스테이플러를 찍는 위치와 방향이 제각각입니다. 왜일까요? 스테이플러 찍는 각도로 보는 성격 유형 4..
Life/인생꿀팁
2018. 0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