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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한 해도 앞으로 전진! 삼양그룹 2020 시무식

Say Samyang 2020. 1. 8. 08:00

 

해마다 1월이 되면 기업들은 저마다 시무식을 가집니다. ‘새 마음으로 한 해를 시작하자’는 뜻으로 말이지요. 새해를 맞이한 삼양그룹의 새로운 경영 방침은 무엇일까요? 김윤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삼양그룹의 2020 시무식 현장! 지금부터 만나보세요. :-)

 

2020년 삼양그룹의 네 가지 경영 키워드

 

 

최근 많은 기관이 우리 경제에 대한 성장률 전망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경제환경으로 2019년 경제성장률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저 수준에 머물렀고, 2019년보다 2020년이 더 악화된다는 전망이 다수지요. 김윤 회장 또한 올해 국내외 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이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삼양그룹의 경영 방침을 들려주었습니다.

 

 

김윤 회장이 제시한 네 가지 경영 키워드는 바로 ‘수익 중심 경영’, ‘디지털 혁신’, ‘글로벌 인프라’, ‘미래 준비’입니다. 먼저 ‘수익 중심 경영’을 위해 비용 효율화, 현금 유동성 확보, 사업 구조 개선을 당부했지요. 또한 삼양그룹의 자산과 경영활동이 국내에 집중된 것을 우려하며, ‘글로벌 인프라’ 확대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다짐하고 모든 임직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독려했습니다. 전 세계적 흐름인 ‘디지털 혁신’ 또한 뒤쳐질 수 없는 과제인데요. 모든 임직원이 일상 생활 속에서 ‘디지털’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 나가길 강조했답니다. :-)
 

신입사원부터 우수사원까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삼양인들  


CEO메시지가 끝나고, 삼양인이 된 신입사원 두 사람이 대표로 단상위에 올라 김윤 회장의 격려를 받았는데요. 신입사원의 넘치는 열정으로 삼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하겠습니다. 이어서 영예의 회장상과 My Project 시상도 이어졌는데요. 삼양을 대표하는 우수사원이 된 만큼 자긍심을 갖고 올해도 책임감으로 업무에 임해주시길 바랍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으셨어요. :-)

 

언제나 함께! 모바일로 생중계된 삼양人들의 영상 편지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 다양한 글로벌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삼양그룹! 타지에서 일하는 많은 직원분들이 이날 시무식을 위해 새해 인사 및 2020년을 위한 각오 영상을 보내주셨답니다! 비록 몸은 멀리 있지만 마음은 늘 함께 있음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었지요.

 

 

 

올해 시무식이 작년과 달라진 점은 바로 모바일 생중계입니다. 지방 사업장 및 참석하지 않은 임직원도 모바일 생중계를 통해 시무식을 볼 수 있었는데요. 김윤 회장이 강조한 일상에서 디지털 혁신을 중심으로 일하는 방식이 실천되는 모습이었답니다. WIN agent 2명이 대표로 실천원칙을 제창하며 이날의 시무식은 마무리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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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무식을 통해 2020년을 ‘위기를 극복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다진 김윤 회장. 2024년 창립 100주년을 앞두고 있는 삼양그룹의 미래가 더욱 궁금하지 않나요? 여러분의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해줄 삼양그룹을 늘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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