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삼양피셜

[속이 뻥 뚫리는 스트라이크 한 방!] 삼양바이오팜 의약공장 볼링 동호회 ‘블링볼링’

Say Samyang 2018. 5. 3. 10:19


“쿵! 데구루루~ 스트라이크!”  

묵직한 공이 레인을 빠르게 굴러갑니다. 잠시 후 통쾌한 소리와 함께 공은 핀을 남김없이 쓰러뜨립니다. 그야말로 속을 뻥~ 뚫어주는 한 방의 스트라이크입니다! 


박진감 넘치는 매력으로 똘똘 뭉친 볼링은 누구나 한 번 빠져들면 쉽게 헤어 나올 수 없는 스포츠입니다. 삼양그룹에도 볼링의 매력에 흠뻑 빠진 이들이 있는데요, 활동 1년 만에 우수 동호회로 선정된 삼양바이오팜 의약공장의 볼링 동호회 ‘블링볼링’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의 짜릿하고 통쾌한 볼링 이야기, 한번 들어보실래요? 



블링블링한 우수 동호회, ‘블링볼링’


스트라이크를 위한 피칭은 바로 이런 것~


2017년 3월 2일 창단한 ‘블링볼링’은 이제 막 설립 1년을 맞은 비교적 신생 동아리에요. 아직까지 회원의 대다수는 개인 장비가 없는 초보들이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스코어에 연연하지 않고 게임 자체를 즐기는 동호회로 성장하게 되었답니다. 


서로를 격려하는 모임이 거듭되면서, 동호회 활동에 대한 회원들의 애정도 더욱 깊어졌어요. 활동 1년 만에 우수 동호회로 선정된 것은 물론이고요. 스트라이크로 피로를 날리고 하이파이브로 화합을 다지는 진정한 볼링인들의 모습답죠?  



 

1년 차부터 25년 차까지, ‘볼링’으로 하나 된 우리!  


우리 사이, 이제 눈빛만 봐도 알아요~


볼링은 뛰어난 체력이나 기술이 없어도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요. 그래서 ‘블링볼링’의 회원층은 무척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회원은 총 29명인데, 입사 1년 차부터 25년 차까지 고르게 포진되어 있어요. 


업무 현장에서 만나면 다소 어려울 수 있는 관계지만, 볼링장에서만큼은 서로 편하게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어요. 선후배 관계가 저절로 돈독해진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죠? 볼링장이 ‘만남의 장’이자, ‘소통의 장’이 된 셈이에요. 


스트라이크 후에는 하이파이브~ 오늘은 내가 이 구역의 볼링왕!


제 어드레스 자세, 어떤가요? 이 정도면 100점 만점에 100점! 


동호회 활동은 업무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요. 동료의 박수와 응원 속에 공을 굴리고, 와르르 무너지는 핀을 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되거든요. 볼링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지친 일상 속에서 함께 활력을 얻는답니다. 일상의 걱정과 고민을 날려주는 통쾌함에 빠진 저희 ‘블링볼링’ 회원들은 빠짐없이 월 2회 정기모임에 참여하고 있어요. 열정이 대단하죠? 



 

화합도 다지고 실력도 쌓는 2018년


스트라이크 후에는~ 피니시 포즈까지 완벽하게~


지난 연말에는 송년회를 겸해 볼링 대회를 열었어요. 초보 회원도 수상할 수 있는 게임 조건을 걸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만들었죠. 1년 사이에 다들 실력이 일취월장해서 멋진 스트라이크를 많이 감상할 수 있었답니다. 


동호회 활동이 1년을 넘기면서 새로운 목표도 세우고 있어요. 일단 상·하반기에 자체 볼링대회를 열어 회원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더 끈끈한 관계를 이어나갈 생각이에요. 개인 점수를 모두 에버리지 100점 이상으로 높일 계획이고요. 또 매년 개최되는 ‘대덕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배 볼링대회’에 참가해 3등 이상의 성적도 노리고 있답니다. 다들 응원해 주실 거죠? 


언제나 서로를 마주 보는 ‘블링볼링’의 돈독한 동료애~


‘블링볼링’과 함께한다면 취미 생활과 동료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는 ‘퍼펙트’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답니다. 언제나 문을 활짝 열어 두고 기다릴게요~ 모두 ‘블링볼링’으로 오세요! 


정리 홍보팀

사진 김종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