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으로 구현하는 금속 질감 ‘메탈리너스’, 삶의 격을 높이다

2019.04.25 08:00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드디어 어제 전국에 동시 개봉했습니다. 이미 일주일 전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명당 순삭 매진’에 암표까지 기승을 부리며 화제를 모았는데요.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어벤져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한다면, 그 시작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걸까요? 바로 2008년에 개봉한 《아이언맨》입니다. 



영화 《아이언맨》, 《퍼스트 어벤져》 스틸 이미지


극 중 세계 최강 무기업체의 CEO로서 화려한 삶을 살던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는 아프가니스탄에서 게릴라군으로부터 납치되어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는 위협을 받게 되죠. 그가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해 만든 것이 바로 그의 첫 철갑수트인 ‘Mark1’이었습니다. 이후 탈출에 성공한 토니 스타크는 ‘Mark1’을 토대로 더 발전된 수트를 개발해 복수까지 해냅니다. 이것이 바로 아이언맨의 첫 등장이었습니다.


한편 토니 스타크와 함께 ‘팀 어벤져스’의 한 축을 이루는 인물이 바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 분)일 텐데요. 캡틴 아메리카와 토니 스타크의 인연은 토니의 부친 하워드 스타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2011년에 개봉한 《퍼스트 어벤져》에서 캡틴 아메리카의 비브라늄 방패를 만든 이가 바로 하워드 스타크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죠. 


아이언맨 수트의 주재료인 철, 티타늄을 비롯해 가상의 비브라늄 금속까지 영화 속 히어로들의 가공할 파워와 스타일은 바로 이 금속들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그런데 이처럼 세련된 금속의 질감을 현실에서 플라스틱으로 구현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고급스러운 메탈의 재질이 느껴지는 칼이죠? 하지만 이 제품은 바로 금속 느낌의 고기능성 EP(엔지니어링플라스틱) 브랜드 ‘메탈리너스(Metalinus)’로 만들어졌답니다! ‘금속이 안에 있다’는 의미의 ‘메탈 인 어스(Metal in us)’를 연음화 해서 붙인 이름인데요. 삼양사 화학연구소에서 개발한 ‘메탈리너스’는, 그동안 국내 대표 가전 업체의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TV 등에 적용되어 왔답니다. 최근 ‘메탈리너스’라는 브랜드 네임을 확정하고, 국내를 비롯해 미국, EU,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등 10여개국에 브랜드 등록을 진행 중이에요.





기존에는 플라스틱으로 금속 느낌을 내기 위해 부품 성형 후 별도의 도장 혹은 도금 공정을 거쳐야 했는데요. ‘메탈리너스’는 소재 자체에 고객이 원하는 색상과 금속 질감을 구현해, 추가 공정이 필요 없답니다. 때문에 생산 비용 및 시간이 절감될 뿐만 아니라 제품 색이 바래거나 벗겨지는 문제도 원천 차단하게 됐죠. 도장 과정에서 발생하는 환경 오염도 줄이고 금속에 비해 정교한 디자인 제품을 만들 수도 있어 가전, 자동차 제조업체 등의 수요가 높답니다. 특히 삼양사의 ‘메탈리너스’는 타사 제품의 한계였던 표면의 흐름 자국 등 외관상 불량 문제를 해결하고, 실제 알루미늄 조각을 넣어 금속의 질감을 더욱 실감나게 구현했어요. 





현재 삼양사는 ABS를 비롯해 PC, PBT 등의 소재를 활용해 ‘메탈리너스’ 제품을 생산 중인데요. 프리미엄 가전 출시 등 가전 시장의 고급화에 따라 ‘메탈리너스’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요. 시장의 반응이 뜨거운 만큼 삼양사는 해외 가전, 자동차 업체로 적용 범위를 넓혀 올해 5,000톤 이상을 판매하기로 목표를 세웠습니다. 지난해보다 무려 약 3배 이상 늘어난 수치인 만큼 삼양사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죠? 





삼양사는 ‘메탈리너스’를 앞세워 고기능성 소재의 감성·컬러 마케팅을 가속화하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다양한 샘플을 적용한 ‘메탈리너스 컬러북’을 제작해 원하는 색감과 재질을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어요. 대전 삼양사 중앙연구소에 마련된 컬러랩(color lab)에서 조색 관련 기술 및 제품을 전시 중에 있으니, ‘메탈리너스’를 직접 만져보거나 눈으로 확인하고 싶다면 꼭 한 번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메탈리너스’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여러분 곁을 찾아갈 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고객이 만족할 색감과 재질을 생활 가까이에서 다양하게 접하실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는 삼양그룹이 되겠습니다. ‘메탈리너스’의 다음 시리즈도 기대해 주실 거죠? 


Posted by Say Sam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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