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가 붙어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삼양바이오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에스(S)’ 출시

우리는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 뒤에 S가 붙으면 기존의 제품보다 진화한 제품이라는 것을요. 삼양바이오팜(대표 엄태웅)이 만든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류마스탑(성분명: 디클로페낙) 플라스타’에 S를 붙인 패밀리 브랜드 ‘류마스탑에스(S) 플라스타’를 19일 출시했습니다.

류마스탑S는 류마스탑에 다양한 성분을 추가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강화했는데요, 현재 멘톨 성분을 추가해 냉감을 주는 ‘류마스탑S쿨’, 라벤더 향을 추가해 붙이는 치료제 특유의 냄새를 없앤 ‘류마스탑S라벤더’ 등 2종이 출시됐습니다. 또 내년 1분기 중에는 온감 성분인 바닐부틸에테르를 추가한 ‘류마스탑S핫’도 출시할 예정입니다.

삼양바이오팜의 ‘류마스탑에스(S) 플라스타’ 포장과 제제

류마스탑은 삼양바이오팜이 개발한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입니다. 하루에 한 장 아픈 부위에 붙이면 소염진통 약물인 디클로페낙이 피부를 통해 환부에만 국소적으로 전달돼 염증을 완화시키고 통증을 해소해주죠. 아픈 부위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동일한 성분의 먹는 약을 복용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에서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삼양바이오팜은 지난해부터 패치 제품을 직접 판매로 전환하는 등 패치제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니코스탑 패취’를 직접 판매로 전환한 것에 이어 올해 4월에는 류마스탑도 직접 판매로 전환했죠. 패치제의 직접 판매 전환을 시작으로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패치제의 라인업을 강화해 약국 점유율을 늘리고 광고, 학회 등을 통한 다양한 홍보 활동으로 제품과 회사에 대한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해요. 앞으로 삼양의 패치 제품을 더 많은 곳에서, 더 자주 만나볼 수 있겠죠? 

삼양바이오팜 본사와 연구 인력 약 200명이 근무하고 있는 판교의 삼양디스커버리센터

삼양바이오팜은 삼양그룹의 의약바이오 사업 대표 계열사로, 의약품과 의료기기(MD) 양대 분야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해가고 있습니다. ▲약물전달시스템(DDS)을 적용한 항암제 ▲미래 항암치료를 주도할 신약 ▲첨단생분해성소재를 활용한 의료기기(MD) 등 세 가지 분야에서 R&D 및 사업 역량을 발휘해 보다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삼양과 함께 할 더 건강하고 행복할 내일을 기대해주세요! 

광고심의필 : 2018-1466-002801

※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니 첨부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읽고, 의사·약사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