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로 향하는 이 계절, 예상 못한 솔로행 티켓을 손에 쥐게 된 손 대리. 속상한 마음 달랠 길 없건만 손까지 거칠어졌으니, 보는 이들 마음까지 아려옵니다. 사랑도 이별도 피부도 의미 없다며 결국 울음을 터뜨렸네요. 이런 손 대리의 두 손을 포근히 잡아준 우리의 삼양 선배. 손도 마음도 촉촉해질 테라피를 선물했다는데요. 두 사람의 훈훈한 미담이 건조하고 외로운 이 겨울을 보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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