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봄을 즐기는 이 순간에도, 여름을 준비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고객의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봄에는 여름을 준비하고, 여름이면 가을을 준비합니다. 대체 누구냐고요? 바로 세븐스프링스의 임직원들입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외식문화를 지향하는 친환경 콘셉트의 샐러드 & 그릴 레스토랑입니다. 콘셉트에 맞게 다채로운 음식이 준비되어있지만, 그중에서도 제철 음식은 세븐스프링스의 자랑입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신선하고 영양가가 풍부하거든요. 이곳에서는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에 맞춰서 제철 식재료를 선정하고, 계절이 바뀔 때마다 신메뉴를 출시합니다.
세븐스프링스의 고민은 ‘다양한 제철 식재료 중 어떤 재료를 선택할 것인가’에서 출발합니다. 식재료 선택의 기본은 ‘맛’입니다. 여기에 각 계절에 따른 고객의 니즈가 반영됩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 송년회 등 각종 모임이 많은 겨울철에는 따뜻한 음식에 손이 가기 마련입니다. 반면 여름에는 입맛을 살려주는 상큼하고 깔끔한 음식이 인기인 것처럼요.
‘세븐스프링스답다’는 것
식재료를 선정한 후에는 ‘세븐스프링스 다운’ 메뉴를 개발합니다. 캐주얼 뷔페를 표방하는 세븐스프링스는 샐러드부터 육류까지, 건강의 균형을 생각한 다양한 음식을 조화롭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방과 나트륨 함량은 최대로 낮추고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레시피도 세븐스프링스의 DNA입니다.
개발된 레시피는 내부 프레젠테이션 과정을 거쳐 확정됩니다. 아무리 맛있어도 세븐스프링스에서 지향하는 건강한 외식 문화에 부합되지 않으면 탈락입니다. 이는 세븐스프링스에서 튀김 메뉴를 찾아보기 힘든 이유이기도 합니다. 같은 재료라도 기름에 튀기면 칼로리가 늘어납니다. 채소류의 경우는 고열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도 있고요.
마침내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
이런 과정을 거쳐 올해 3월에는 봄나물과 딸기, 주꾸미, 문어 등이 제철 식재료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구소에서는 선정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맛과 영양을 살릴 수 있는 핫푸드, 디저트,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를 개발했습니다. 이는 현재 전국 매장에서 '필 더 스프링(Feel The Spring)’이란 주제로 샐러드 3종, 디저트 2종, 핫푸드 1종 등 총 6종의 신메뉴로 소개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올해부터는 비장의 신무기인 비빔밥 섹션도 추가되었습니다. 비빔밥은 제철 재료를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는 대표적인 방법입니다. 한국인은 물론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만점입니다. 세븐스프링스는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제철을 맞은 봄나물과 함께 불고기, 애호박, 당근, 콩나물 등의 기본 재료와 곁들임 고추장까지 준비했답니다.
건강한 제철 재료가 듬뿍 들어간 비장의 신무기 ‘비빔밥’
봄철 신메뉴를 선보였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세븐스프링스 임직원들은 바로 여름 신메뉴 준비 작업에 들어갔으니까요. 임직원들은 5월 말에 선보일 ‘세븐스프링스 썸머 테이블(sevensprings Summer Table)’ 준비에 한창인데요. 아시아의 다채로운 향을 느낄 수 있는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합니다. 덥고 습한 여름, 입맛을 돋우고 건강을 챙기기에 안성맞춤이겠죠?
스페셜한 5월에는 세븐스프링스 ‘스페셜 위크’와 함께
세븐스프링스에서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스페셜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념일이 많은 5월의 특성에 매주 혜택과 할인이 변경되는 프로모션인데요. 1주차(1~6일)는 어린이날, 2주차(7~13일)는 어버이날, 3주차(14~20일)는 스승의 날, 4주차(21~31일)는 부부의 날과 성년의 날을 기념한 할인 및 혜택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주요 할인 및 혜택으로는 △성인 1명 당 초등학교 미취학 어린이 1명 무료(1주차), △성인 4인 이상 이용 시 1인 무료(2주차), △교직원 50% 할인 및 교직원 동반 고객 20% 할인(3주차), △성인 커플 21% 할인 및 1999년생 무료 와인 증정(4주차) 등이 있습니다.
상품권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합니다. 기간 내에 세븐스프링스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10만 원당 1인 식사권 1매를 제공한다고 하니, 꼭 기억해주세요.
(관련 콘텐츠 링크: http://www.saysamyang.com/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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