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배터믹스를 써서 맛과 조리 시간을 모두 잡았습니다.”
최근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한 청년 창업가가 한 말입니다. ‘배터믹스’라는 용어는 일반인에게는 다소 생소하지만, 방송에서 도전자를 심사하고 조언하는 역할의 MC 백종원 씨는 청년 창업가의 말에 일리가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이미지 출처: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화면 캡처
푸드트럭 창업에 도전하는 출연자들의 열정과 이들을 코칭 하는 전문가의 해박한 지식이 이 프로그램의 인기 요인입니다. 요식업계 종사자는 알지만 일반인은 모르는 배터믹스처럼, 새로운 용어를 알게 되는 것도 재미요소 중의 하나이고요. 전문가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것은 큰 즐거움입니다.
전문가들만 아는 용어, 배터믹스
배터믹스는 물과 혼합해 튀김 반죽을 만들 때 쓰는 제품입니다. 치킨이나 탕수육, 돈가스 같은 튀김 요리를 먹을 때 전문점과 집에서 조리한 음식에 차이가 난다면 그 이유 중 하나가 배터믹스입니다. 음식의 맛뿐만 아니라 조리 준비 시간, 비용까지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다양한 배터믹스가 요리사들의 수고를 덜어 주고 있습니다.
요식업 성공의 3요소, 맛·조리시간·비용
푸드트럭은 물론이고 요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조리 시간, 비용은 영원한 숙제입니다. 아무리 맛있더라도 조리 시간이 너무 길거나 원재료가 비싸면 손님들에게 외면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맛’을 내는 솜씨 하나만 믿고 창업하신 분들이 음식점 경영에 실패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힘들게 창업한 분들의 성공을 위해 원가 부담은 낮추고, 조리 시간까지 단축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을 위해 삼양이 프리믹스를 개발, 공급하고 있습니다.
삼양사에서 만든 다양한 프리믹스 제품들
프리믹스는 이름 그대로 미리 혼합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명절이면 흔히 볼 수 있는 튀김가루, 부침가루 모두 프리믹스의 일종입니다. 제과제빵 분야에서는 와플믹스, 도넛믹스, 호도과자믹스, 머핀믹스는 이제 보편화된 제품입니다. 탕수육 믹스, 치킨 배터믹스는 중국집과 치킨집 사장님들의 비용과 시간을 절약해 주는 일등 공신입니다. 식당뿐 아니라 슈퍼, 마트 등에서 판매하는 핫도그, 치킨가공품 같은 냉동식품도 삼양사의 프리믹스를 사용해 만들어집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삼양은 언제나 우리 생활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고객도 몰랐던 고객의 욕구를 찾아서
스마트폰이 세상에 나오기 전에는 스마트폰이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지금은 어떤가요? 이제는 스마트폰이 없는 생활은 상상할 수도 없습니다. 이처럼 삼양도 고객도 몰랐던 고객의 니즈를 찾기 위해, 영업 부문과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고객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삼양사는 설탕과 밀가루, 유지, 전분, 전분당 및 기능성 당류 등 다양한 식품 소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응용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 삼양은 고객이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연구하여 제품을 먼저 개발해, 고객에게 제안하고 있습니다.
삼양의 연구는 배합과 스펙은 물론 완제품 형태까지 맛, 시간 및 비용 절약을 고려해 만들고 있습니다.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 언제나 삼양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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