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이 이끈 몽골군은 세계 최대의 제국을 건설했습니다. 중국은 물론,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유럽을 휘저은 몽골군의 기동력을 뒷받침한 특별한 음식이 있었다는 사실, 혹시 알고 계셨나요?
바로 살코기로 만든 육포를 빻아 가루로 만들어 휴대 편의성을 극대화 시킨 ‘보르츠’라는 이름의 몽골 전통 음식인데요, 이 보르츠가 없었다면, 몽골군의 기동력은 떨어졌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몽골 제국 역시 세워지지 않았을지도 모르고요.
이처럼 휴대 편의성에 대한 가치는 옛날부터 세상을 바꿀 만큼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그리고 이는 21세기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도 유효합니다. 휴대 편의성에 대한 가치를 연구할수록, 우리의 생활은 더욱 풍요롭고 편리해집니다.
‘휴대 편의성’
디지털 노마드 시대의 선택 기준
디지털 노마드 시대에는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스마트 디바이스, 그리고 작업 공간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휴대 편의성은 모든 제품의 선택 기준입니다.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란?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집시나 사회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 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프랑스 사회학자 자크 아탈리가 그의 저서 <21세기 사전>에서 ‘21세기는 디지털 장비를 갖고 떠도는 디지털 노마드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본격적으로 쓰이게 되었다.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한경 경제용어사전
지난 10월 누적판매량 1천만 포를 돌파한 숙취해소제 상쾌환
무엇이든 휴대 편의성이 중요한 시대, 숙취해소 제품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삼양그룹에서 만든 상쾌환이 사랑 받는 이유이기도 하죠. 2013년에 출시된 상쾌환은 효모추출물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 유효성분을 고농축하여 환 형태로 만든 제품입니다.
명함 크기로 포장된 상쾌환 1회분의 무게는 3그램으로, 국제 규격 탁구공의 무게가 2.7그램인 것을 감안하면 상쾌환이 얼마나 가벼운지를 알 수 있습니다. 또한 환으로 되어 있어 물과 함께 삼키면 되니 맛이나 향에 대한 호불호가 없는 것도 장점입니다.
최근 상쾌환은 누적판매량 1천만 포를 돌파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10개월 동안 6백만 포 이상을 판매하며 성장에 가속도를 붙였습니다. 상쾌환은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 중 3년째 부동의 1위를 유지하며, 환 형태 숙취해소 제품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혜리와 함께 젊은 세대의 일상 속으로!
디지털 노마드와 소통하는 ‘상쾌환’
상쾌환의 TV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혜리
상쾌환은 디지털 노마드와 소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상쾌환의 커뮤니케이션에는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있습니다. 혜리는 2015년부터 상쾌환의 TV 모델로 활약 중입니다.
현재 방영되고 있는 상쾌환의 TV 광고 ‘혜리스타그램’
상쾌환 TV 광고는 과거의 숙취해소 제품 광고와는 다릅니다. 기존의 제품들은 주요 타깃을 직장인으로 잡아 회식 장면을 연출하곤 했습니다. 반면 상쾌환은 혜리와 함께 젊은 세대의 일상 속으로 파고 들었습니다. 혜리와 인스타그램의 합성어인 ‘혜리스타그램’이라는 주제로 방영 중인 TV 광고도 마찬가지입니다. (관련 콘텐츠 링크 : http://www.saysamyang.com/200)
휴대 편의성을 중요한 가치로 여기는 디지털 노마드처럼, 다가오는 연말에는 간편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상쾌환과 함께 반가운 만남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풍요롭고 편리한 생활, 삼양이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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