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yang Seeds’의 추억, 내 마음 속에 저장! 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Samyang Seeds’ 1기 수료식 현장

넘치는 끼와 열정으로 삼양그룹의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던 삼양그룹 대학생 서포터즈 ‘Samyang Seeds' 1기가 함께했던 추억을 뒤로한 채 두 달간의 활동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지난 8월 28일 삼양그룹 본사에서 진행된 Samyang Seeds 1기의 수료식에서는 짧지만 강렬했던 두 달간의 활동을 돌아보고 서로에게 잘했다는 칭찬과 응원의 박수를 보내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답니다.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Samyang Seeds 1기의 수료식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고마워, Samyang Seeds! 

혹시 Samyang Seeds의 뜻, 기억나시나요?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큰 나무로 성장하듯 무궁한 잠재력을 지닌 대학생들이 크게 성장하길 바란다는 의미를 갖고 있었죠. 이름이 가진 뜻에 걸맞게 Samyang Seeds 1기 서포터즈들은 지난 2개월간 폭풍 성장하며 멋진 활약을 보여줬어요. 홈메이드 플라자 체험, 임직원 멘토와 함께한 Seeds Gathering, 사업장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삼양그룹의 다양한 사업 분야와 제품, 역사와 기업 문화 등을 몸소 체험하고 공부했답니다. 또, 이를 재치 있는 홍보 콘텐츠로 제작하여 많은 이들에게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기 위해 힘썼답니다.

이날 수료식은 ‘삼양이 없다면’이라는 주제로 Samyang Seeds 8개 팀이 제작한 UCC 영상을 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열심히 활동해준 서포터즈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가장 우수한 활약을 보여준 서포터를 시상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어요. 

자신들이 직접 제작한 UCC를 소개하는 팀원들의 얼굴에는 수줍음과 뿌듯함이 동시에 묻어 나는 것 같았어요. 삼양그룹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필요하고 촬영부터 편집까지 쉽지 않은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완성도 높은 UCC를 제작한 Samyang Seeds 1기! 정말 대단하고 멋지지 않나요? 

Samyang Seeds의 주인공은 나야 나! 

드디어 수료식의 하이라이트, 우수/최우수 서포터를 발표하는 시상식 시간입니다! 시상에 앞서 발대식부터 함께 해주신 삼양홀딩스 김재홍 상무님께서 축사를 준비해주셨는데요, 상무님의 진심 어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에 Samyang Seeds들은 함께했던 추억을 되새기기라도 하듯 흐뭇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어 수료증 수여식과 우수/최우수 서포터 시상이 진행되었어요. Star1팀의 임여울 서포터와 삼양네5형제팀의 배성민 서포터가 Samyang Seeds 1기 전원을 대표해 수료증을 받았답니다. 

우수 서포터로는 삼양2팀의 윤지원 서포터, 픽미3팀의 이기훈 서포터, 사고7팀의 박소영, 김준형 서포터가 선정됐어요. 우수 서포터 4인은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환호성을 질렀고, Samyang Seeds 모두가 진심으로 축하해 주었답니다. 다음으로는 각 미션과 과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최우수 서포터와 가장 훌륭한 팀워크를 보여준 최우수 서포터 팀부문 시상이 이어졌어요. 영광의 최우수 서포터는 삼양2팀의 정지훈 서포터가, 최우수 서포터 팀부문은 사고7팀이 수상했어요. Samyang Seeds 1기 모두가 열심히 노력해준 베스트 서포터즈인거 알죠? 수상하지 못했더라도 너무 실망하지 않기에요! 

참! 이 상을 빼 놓으면 안 돼죠! 이날 수료식에는 Samyang Seeds의 놀라운 연기력에 감명을 받아 즉석에서 탄생한 특별상, 바로 최우수 연기상 시상도 있었습니다. 역시 유쾌하고 즐거운 삼양그룹 답지 않나요? UCC 미션에서 할리우드 급 열연을 펼친 맞8팀의 백석호 서포터, 와이6팀의 정창대 서포터, 삼양2팀의 선동혁 서포터, 수상을 축하합니다! 

지난 두 달간 넘치는 열정과 재치 있는 아이디어로 삼양그룹을 바로 알리기 위해 고민하고 또 노력했을 Samyang Seeds 1기! 비록 1기의 활동은 아쉽게도 여기서 끝이 났지만, 삼양그룹과 함께했던 소중한 추억은 전부 마음 속에 저장해야 한다는 거 다들 아시죠? 첫 번째라 더욱 빛났고 더욱 고마웠던 Samyang Seeds 1기,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