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어버이날에는 왜 카네이션을 달아드릴까? 엄마의 기도를 이뤄준 어느 딸의 이야기
5월 8일 어버이날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네, 맞습니다. 바로 카네이션이죠!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부모님의 가슴에서는 카네이션이 붉게 피어오르는데요. 카네이션은 우리의 마음을 대신 전해주는 특별한 꽃으로 활약해오고 있죠. 그런데 이쯤에서 궁금해집니다. 어버이날에는 많고 많은 꽃 중에 왜 하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된 것일까요? 어머니를 기리는 흰색 카네이션 500송이 이미지 출처: Unsplash https://goo.gl/H5sqYw 미국에는 ‘어머니날’(5월 둘째 주 일요일)과 ‘아버지날’(6월 셋째 주 일요일)이 따로 있습니다. 두 기념일 모두 자식들이 부모님께 카네이션을 드리는데요. 이 문화의 시작은 19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908년 5월 10일, 미국 웨스트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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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05.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