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인생꿀팁
칸 영화제에서 인정받은 우리나라 영화
세계 3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칸영화제가 올 해로 70회를 맞이했습니다. 역사와 전통은 물론, 권위있는 시상식인 칸영화제에서도 우리나라 영화가 인정을 받고 있다는 사실! 1984년 이두용 감독의 <물레야 물레야>가 특별부문상을 수상했고, 임권택 감독의 <춘향뎐>이 우리나라 영화 사상 처음으로 1999년 제52회 칸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기도 했죠. 그리고 그 해 송일곤 감독의 <소풍>이 단편 부문에 출품해 우리나라 영화 사상 최초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칸 영화제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우리나라 영화, 오늘은 칸이 사랑한 2000년 이후 국내 영화 수상작들을 소개해드릴게요~ 세상이 나를 뭐라 하든, 나는 나!제55회 감독상 임권택 감독 한국 영화 최초의 칸영화제 장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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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06. 05